오늘 출근길은 찬바람이 불면서 부쩍 추워졌습니다.
그 덕분에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가 대부분 해소되겠는데요.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까지 회복하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영하 4도, 영암 영하 5도, 곡성은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면서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게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는 광주가 9도, 영암과 곡성은 8도까지 오르겠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겠습니다.
여전히 대기는 많이 건조한데요.
광양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바람까지 강해지면서 산불 등 화재 위험이 큽니다.
불씨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이 맑은데요.
오늘 우리 지역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당분간 한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겠는데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체온 유지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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