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서핑

kbc fm을 아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악과 더불어 청취자 여러분의 좋은 사연을 공유 하고자 만든 참여하기 게시판은 
모든 연령충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열린 공간입니다.
따라서 운영상 부득이하게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게시물은 게시자의 동의 없이 삭제되며
일정기간 게시판 사용이 제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인신 공격, 비방성 글 
2.  욕설 또는 욕을 변형한 단어가 포함된 글
3.  퇴폐적인 행위를 미화,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글
4.  광고 홍보성, 상업성 게시물
5.  게시판 주제에 맞지 않는 스팸 게시물

매월 만나는 책 한 줄

김순봉
등록일 2026-08-02 17:36:47 | 조회수 80
김민영 DJ님,
청아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삼복염천(三伏炎天) 이글이글 타오르는 찜통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시원한 폭포수 같은 DJ님 목소리,
일요일이지만,
그 시원한 폭포수를 맞으러
이렇게 뮤직 서핑에 들어왔네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하는 이 시간에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어 놓고
대자리를 거실에 깔고 큰 대자로 누워
음악을 듣는 것보다 더 좋은 피서가 어디 있을까요!

<매월 만나는 책 한 줄> 올리고 싶네요.

공자는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즉,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리석어지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워진다’고 했다.
여기서 말하는 생각이 곧 느린 삶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생각하지 않는 삶은 어리석은 삶이란 것이다.
빠르게 사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우리는 흔히 “열심히 살았지만 남는 것이 없는 삶이었다”는 말을 듣는다.
이런 삶을 잘 살았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열심히 살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느림의 미학, 느림의 비타민일 것이다.
- 한병선 <현대인, 느림의 철학이 필요하다> 중에서 -

<신청곡>
1. 이아람 <느림의 미학>
2. 노사연 <돌고 돌아가는 길>
3. 김원중 <바위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