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어무이의 못말리는 일 중독 어쩌면 좋나요 ㅎㅎㅎ
유창협
등록일 2026-08-25 19: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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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3
안녕하세요! 저희 집이 영덕에서 세탁소를 하는데요, 이번에 어머니께서 아주 '큰 일'을 하나 잡으셨습니다.
영덕군에 유소년 축구대회 기간 동안, 축구부 한팀 50명이 넘는 학생들 유니폼 세탁을 맡으신 거예요!
밤마다 저랑 어머니가 차 타고 숙소에 가서 땀범벅 유니폼을 다 걷어오고, 집 세탁기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돼서 코인 빨래방에서 밤새 빨고,
아침마다 다시 숙소로 배달해 주는 일과를 보냈습니다. 8월 13일부터 시작해서 열흘 넘게 매일 밤마다 코인 세탁기 돌리고 맨날 피곤하다면서 낮에 주무시더라구요
그런데 드디어 오늘! 드디어 그 팀이 경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다 지고 집에 간답니다! ㅎㅎㅎㅎㅎ
솔직히 수입이 줄어 아쉽기도 하지만, 너무 힘들었던 터라 '딱 잘 갔다!' 싶고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ㅋㅋㅋ
돈 버는 것도 좋지만, 하나뿐인 자식 생각해서 제발 몸 좀 사리면서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으셨던 우리 어머니 좋아하는 노래 신청합니다.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들려주세요!
영덕군에 유소년 축구대회 기간 동안, 축구부 한팀 50명이 넘는 학생들 유니폼 세탁을 맡으신 거예요!
밤마다 저랑 어머니가 차 타고 숙소에 가서 땀범벅 유니폼을 다 걷어오고, 집 세탁기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돼서 코인 빨래방에서 밤새 빨고,
아침마다 다시 숙소로 배달해 주는 일과를 보냈습니다. 8월 13일부터 시작해서 열흘 넘게 매일 밤마다 코인 세탁기 돌리고 맨날 피곤하다면서 낮에 주무시더라구요
그런데 드디어 오늘! 드디어 그 팀이 경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다 지고 집에 간답니다! ㅎㅎㅎㅎㅎ
솔직히 수입이 줄어 아쉽기도 하지만, 너무 힘들었던 터라 '딱 잘 갔다!' 싶고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ㅋㅋㅋ
돈 버는 것도 좋지만, 하나뿐인 자식 생각해서 제발 몸 좀 사리면서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으셨던 우리 어머니 좋아하는 노래 신청합니다.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들려주세요!




